[날씨] ‘마이삭’ 영향권 벗어나…늦은 오후까지 강풍 주의

입력 2020.09.03 (12:29) 수정 2020.09.03 (12:4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태풍이 빠르게 북상하면서 태풍의 영향권에서 벗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후 늦게까지 동해안지역에선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 것으로 보여 계속해서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태풍은 동해상을 지나 빠르게 북진하고 있습니다.

오후 세 시경엔 일반 저기압으로 세력이 약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태풍의 영향에서 점차 벗어나면서 지금은 산발적으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후에 남부지방부터 점차 개겠습니다.

하지만 바람은 여전히 강합니다.

수도권과 강원, 서해안과 동해안지역에 강풍특보가 내려졌습니다.

동해안지역엔 폭풍해일주의보도 내려졌습니다.

오후 늦게까지 동해안지역에선 순간최대풍속 초속20미터의 바람이 예상돼 계속해서 주의하셔야겠습니다.

10호 태풍 하이선이 괌 북서쪽 해상에서 북상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진로가 유동적이지만 일요일부터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커 유의하셔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날씨] ‘마이삭’ 영향권 벗어나…늦은 오후까지 강풍 주의
    • 입력 2020-09-03 12:31:56
    • 수정2020-09-03 12:41:52
    뉴스 12
[앵커]

태풍이 빠르게 북상하면서 태풍의 영향권에서 벗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후 늦게까지 동해안지역에선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 것으로 보여 계속해서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태풍은 동해상을 지나 빠르게 북진하고 있습니다.

오후 세 시경엔 일반 저기압으로 세력이 약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태풍의 영향에서 점차 벗어나면서 지금은 산발적으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후에 남부지방부터 점차 개겠습니다.

하지만 바람은 여전히 강합니다.

수도권과 강원, 서해안과 동해안지역에 강풍특보가 내려졌습니다.

동해안지역엔 폭풍해일주의보도 내려졌습니다.

오후 늦게까지 동해안지역에선 순간최대풍속 초속20미터의 바람이 예상돼 계속해서 주의하셔야겠습니다.

10호 태풍 하이선이 괌 북서쪽 해상에서 북상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진로가 유동적이지만 일요일부터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커 유의하셔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