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하루 확진 9천 명 육박…사상 최다

입력 2020.09.05 (21:07) 수정 2020.09.05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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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9천 명에 육박하며 사상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프랑스 보건부는 현지시간 4일 코로나19 확진자가 8천975명 증가해 모두 30만9천명을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프랑스에서는 지난 3월 31일 7천58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하루 확진자로는 가장 많았지만 여름 휴가철을 거친 뒤 확진자가 다시 급증하고 있습니다.

영국과 스페인, 이탈리아에서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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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랑스, 하루 확진 9천 명 육박…사상 최다
    • 입력 2020-09-05 21:08:38
    • 수정2020-09-05 21: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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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9천 명에 육박하며 사상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프랑스 보건부는 현지시간 4일 코로나19 확진자가 8천975명 증가해 모두 30만9천명을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프랑스에서는 지난 3월 31일 7천58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하루 확진자로는 가장 많았지만 여름 휴가철을 거친 뒤 확진자가 다시 급증하고 있습니다.

영국과 스페인, 이탈리아에서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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