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입력 2003.08.14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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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검찰은 영생교가 탈퇴한 신도 9명을 살해 암매장했다는 혐의를 잡고 교주를 긴급 체포했습니다.
살해된 신도 유골 1구도 발굴됐습니다.
⊙앵커: 경북 영천에서 육군 헬기가 추락해 탑승 장병 7명 전원이 숨졌습니다.
사고기종인 UH-1H는 지난 68년에 도입된 노후 기종으로 그 동안 추락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앵커: 대법관 인선 제청에 반발하는 판사 144명이 연판장을 작성해 대법원장에 제출했습니다.
부장판사들도 가세하면서 파동이 커지고 있습니다.
⊙앵커: 검찰은 현대비자금을 직접 받은 혐의로 여야 정치인 7, 8명을 출국금지해 소환조사를 예고했습니다.
권노갑 전 민주당 고문의 구속 여부는 오늘 밤 늦게 결정됩니다.
⊙앵커: 검찰 조직에 무조건적 상명하복을 규정했던 검사동일체 원칙이 폐지되고 상급자의 부당한 압력을 거부할 수 있는 권리가 검사들에게 보장됩니다.
⊙앵커: 포스코가 배수장을 제대로 갖추지 않은 채 대량의 폐수를 불법 배출구를 통해 무단 방류해 오다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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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3-08-14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검찰은 영생교가 탈퇴한 신도 9명을 살해 암매장했다는 혐의를 잡고 교주를 긴급 체포했습니다. 살해된 신도 유골 1구도 발굴됐습니다. ⊙앵커: 경북 영천에서 육군 헬기가 추락해 탑승 장병 7명 전원이 숨졌습니다. 사고기종인 UH-1H는 지난 68년에 도입된 노후 기종으로 그 동안 추락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앵커: 대법관 인선 제청에 반발하는 판사 144명이 연판장을 작성해 대법원장에 제출했습니다. 부장판사들도 가세하면서 파동이 커지고 있습니다. ⊙앵커: 검찰은 현대비자금을 직접 받은 혐의로 여야 정치인 7, 8명을 출국금지해 소환조사를 예고했습니다. 권노갑 전 민주당 고문의 구속 여부는 오늘 밤 늦게 결정됩니다. ⊙앵커: 검찰 조직에 무조건적 상명하복을 규정했던 검사동일체 원칙이 폐지되고 상급자의 부당한 압력을 거부할 수 있는 권리가 검사들에게 보장됩니다. ⊙앵커: 포스코가 배수장을 제대로 갖추지 않은 채 대량의 폐수를 불법 배출구를 통해 무단 방류해 오다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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