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13세 이상 통신비 2만원 지원 추진"”

입력 2020.09.09 (18:25) 수정 2020.09.09 (18:2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13세 이상 전 국민에게 1인당 월 2만원의 통신비를 지급하기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이낙연 대표 등 민주당 지도부는 오늘 청와대에서 간담회를 하고 이러한 4차 추경 예산 사용을 논의했다고 민주당 최인호 수석대변인이 국회 브리핑을 통해 전했습니다.

오늘 간담회에서는 이른바 착한 임대료 할인분에 대한 50% 세액 공제 혜택을 연장하는 방안도 논의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당정 “13세 이상 통신비 2만원 지원 추진"”
    • 입력 2020-09-09 18:25:35
    • 수정2020-09-09 18:29:22
    통합뉴스룸ET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13세 이상 전 국민에게 1인당 월 2만원의 통신비를 지급하기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이낙연 대표 등 민주당 지도부는 오늘 청와대에서 간담회를 하고 이러한 4차 추경 예산 사용을 논의했다고 민주당 최인호 수석대변인이 국회 브리핑을 통해 전했습니다.

오늘 간담회에서는 이른바 착한 임대료 할인분에 대한 50% 세액 공제 혜택을 연장하는 방안도 논의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