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전교조 해직교사 3명 ‘복직 명령’

입력 2020.09.09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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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법외노조 통보로 해직됐던 전북지역 전교조 교사 3명에게 복직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전북교육청은, 노병섭 전 이리여고 교사를 부안 서림고로, 김재균 전 전주 오송중 교사를 임실 관촌중으로 각각 임용 발령하고 윤성호 전 신흥고 교사는 직권면직 취소와 복직 처리 공문을 해당 학교에 발송했습니다.

또 해직 기간의 경력 인정과 급여 보전에 대해서는 법률적 검토를 거쳐 조만간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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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교육청, 전교조 해직교사 3명 ‘복직 명령’
    • 입력 2020-09-09 19:32:33
    뉴스7(전주)
전교조 법외노조 통보로 해직됐던 전북지역 전교조 교사 3명에게 복직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전북교육청은, 노병섭 전 이리여고 교사를 부안 서림고로, 김재균 전 전주 오송중 교사를 임실 관촌중으로 각각 임용 발령하고 윤성호 전 신흥고 교사는 직권면직 취소와 복직 처리 공문을 해당 학교에 발송했습니다.

또 해직 기간의 경력 인정과 급여 보전에 대해서는 법률적 검토를 거쳐 조만간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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