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부장관 초청으로 미국을 방문한 최종건 외교부 1차관은 미.중 갈등 구도 속에서 한.미 동맹이 한국 외교안보의 근간이라고 말했습니다.
최 차관은 중국과 미국의 갈등속에 미국이 한국을 자기쪽으로 끌어들이려 하는데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말했습니다.
최 차관은 그러나 미국의 동맹임과 동시에 중국에 근접하고 경제적으로 매우 밀접한 관계라고 설명했습니다.
미.중 사이에서 등거리 외교를 의미하는 것이냐는 질문엔 동맹이 기본인 만큼 '등거리'는 아니라고 답했습니다.
최 차관은 중국과 미국의 갈등속에 미국이 한국을 자기쪽으로 끌어들이려 하는데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말했습니다.
최 차관은 그러나 미국의 동맹임과 동시에 중국에 근접하고 경제적으로 매우 밀접한 관계라고 설명했습니다.
미.중 사이에서 등거리 외교를 의미하는 것이냐는 질문엔 동맹이 기본인 만큼 '등거리'는 아니라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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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부 1차관 “한·미 동맹이 근간…중국과 경제적 밀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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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9-10 07:19:55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부장관 초청으로 미국을 방문한 최종건 외교부 1차관은 미.중 갈등 구도 속에서 한.미 동맹이 한국 외교안보의 근간이라고 말했습니다.
최 차관은 중국과 미국의 갈등속에 미국이 한국을 자기쪽으로 끌어들이려 하는데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말했습니다.
최 차관은 그러나 미국의 동맹임과 동시에 중국에 근접하고 경제적으로 매우 밀접한 관계라고 설명했습니다.
미.중 사이에서 등거리 외교를 의미하는 것이냐는 질문엔 동맹이 기본인 만큼 '등거리'는 아니라고 답했습니다.
최 차관은 중국과 미국의 갈등속에 미국이 한국을 자기쪽으로 끌어들이려 하는데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말했습니다.
최 차관은 그러나 미국의 동맹임과 동시에 중국에 근접하고 경제적으로 매우 밀접한 관계라고 설명했습니다.
미.중 사이에서 등거리 외교를 의미하는 것이냐는 질문엔 동맹이 기본인 만큼 '등거리'는 아니라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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