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경찰청은 공사 현장과 폐기물 업체 관계자를 협박해 금품을 가로 챈 혐의로 경북지역 인터넷 언론사 기자 등 3명을 구속하고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8년 말부터 올해 4월까지 포항과 경주, 영덕지역 건설공사 현장이나 영세 폐기물 업체를 찾아다니며, 환경 문제를 기사화할 것처럼 협박해 모두 14명에게 광고비 명목으로 2천5백만 원을 갈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8년 말부터 올해 4월까지 포항과 경주, 영덕지역 건설공사 현장이나 영세 폐기물 업체를 찾아다니며, 환경 문제를 기사화할 것처럼 협박해 모두 14명에게 광고비 명목으로 2천5백만 원을 갈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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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체 협박해 돈 뜯은 사이비 기자 5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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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9-11 08:32:53
경북지방경찰청은 공사 현장과 폐기물 업체 관계자를 협박해 금품을 가로 챈 혐의로 경북지역 인터넷 언론사 기자 등 3명을 구속하고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8년 말부터 올해 4월까지 포항과 경주, 영덕지역 건설공사 현장이나 영세 폐기물 업체를 찾아다니며, 환경 문제를 기사화할 것처럼 협박해 모두 14명에게 광고비 명목으로 2천5백만 원을 갈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8년 말부터 올해 4월까지 포항과 경주, 영덕지역 건설공사 현장이나 영세 폐기물 업체를 찾아다니며, 환경 문제를 기사화할 것처럼 협박해 모두 14명에게 광고비 명목으로 2천5백만 원을 갈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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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현 기자 shinjou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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