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위탁업체 관리 소홀…감사원 감사 필요”

입력 2020.09.11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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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의회 허옥희 의원은 임시회 시정질문을 통해 각종 생활폐기물 위탁업체들에서 드러난 잇따른 업무 과실은 전주시의 관리·감독 소홀 때문이라며 시가 자발적으로 감사원에 청소 관련 지원금 전체에 대한 감사를 청구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승수 전주시장은 생활폐기물 12개 위탁업체에 대해 전문회계법인을 통해 지난달부터 특별감사를 하고 있다며, 대행업체 부정과 시의 관리·감독 소홀이 드러난다면 감사원 감사를 요청하겠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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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시, 위탁업체 관리 소홀…감사원 감사 필요”
    • 입력 2020-09-11 19:50:12
    뉴스7(전주)
전주시의회 허옥희 의원은 임시회 시정질문을 통해 각종 생활폐기물 위탁업체들에서 드러난 잇따른 업무 과실은 전주시의 관리·감독 소홀 때문이라며 시가 자발적으로 감사원에 청소 관련 지원금 전체에 대한 감사를 청구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승수 전주시장은 생활폐기물 12개 위탁업체에 대해 전문회계법인을 통해 지난달부터 특별감사를 하고 있다며, 대행업체 부정과 시의 관리·감독 소홀이 드러난다면 감사원 감사를 요청하겠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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