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근 도의원 “풍수해보험 가입률 높이고 지원 늘려야”

입력 2020.09.12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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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근 도의원은 기후 변화가 커지는 만큼 재해에 대비한 풍수해보험 가입률을 높이고 지원을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지난 7월 말 기준 전북지역 풍수해보험 가입률이 주택은 51퍼센트, 재배용 온실은 19퍼센트로 나타났다며, 예산이 적고 자부담 비율이 높아 가입률이 낮다고 지적했습니다.

풍수해보험 가입자가 정부 재난지원금 수혜 대상에서 제외되는 것도 문제라며,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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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용근 도의원 “풍수해보험 가입률 높이고 지원 늘려야”
    • 입력 2020-09-12 22:01:47
    뉴스9(전주)
박용근 도의원은 기후 변화가 커지는 만큼 재해에 대비한 풍수해보험 가입률을 높이고 지원을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지난 7월 말 기준 전북지역 풍수해보험 가입률이 주택은 51퍼센트, 재배용 온실은 19퍼센트로 나타났다며, 예산이 적고 자부담 비율이 높아 가입률이 낮다고 지적했습니다.

풍수해보험 가입자가 정부 재난지원금 수혜 대상에서 제외되는 것도 문제라며,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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