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20.09.13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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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거리 두기 2단계로…“추석 연휴 최대 고비”

코로나19 국내 감염자가 한 달 만에 두자릿수로 감소하자 정부가 2주 동안 수도권 거리두기를 2단계로 낮춥니다. 정부는 추석 연휴부터 한글날 연휴까지를 최대 고비로 보고 방역을 강화합니다.

“수칙 지키며 종교 활동”…자가 격리 중 이탈 계속

서울시가 모든 종교시설의 방역 실태를 점검한 결과, 대부분이 수칙을 잘 지키고 있습니다. 하지만 국내 자가격리자들은 안전보호 앱 설치 의무가 없어 이탈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추미애 “국민께 송구”…“수사 가이드라인 제시”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아들 문제로 걱정을 끼쳐 국민께 송구하다”며 사과했지만, ‘특혜 휴가 의혹’은 거듭 부인했습니다. 야당은 수사 가이드 라인 제시라며 반발했습니다.

올해 과로사 택배 기사 7명…“거대 양당 나서야”

코로나19로 택배 물량이 급증하면서 올해만 7명의 택배 기사들이 과로로 숨졌습니다. 정의당 의원들은 산업재해 방지 법안 통과를 촉구하는 릴레이 1인시위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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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9-13 21:00:49
    뉴스 9
수도권 거리 두기 2단계로…“추석 연휴 최대 고비”

코로나19 국내 감염자가 한 달 만에 두자릿수로 감소하자 정부가 2주 동안 수도권 거리두기를 2단계로 낮춥니다. 정부는 추석 연휴부터 한글날 연휴까지를 최대 고비로 보고 방역을 강화합니다.

“수칙 지키며 종교 활동”…자가 격리 중 이탈 계속

서울시가 모든 종교시설의 방역 실태를 점검한 결과, 대부분이 수칙을 잘 지키고 있습니다. 하지만 국내 자가격리자들은 안전보호 앱 설치 의무가 없어 이탈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추미애 “국민께 송구”…“수사 가이드라인 제시”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아들 문제로 걱정을 끼쳐 국민께 송구하다”며 사과했지만, ‘특혜 휴가 의혹’은 거듭 부인했습니다. 야당은 수사 가이드 라인 제시라며 반발했습니다.

올해 과로사 택배 기사 7명…“거대 양당 나서야”

코로나19로 택배 물량이 급증하면서 올해만 7명의 택배 기사들이 과로로 숨졌습니다. 정의당 의원들은 산업재해 방지 법안 통과를 촉구하는 릴레이 1인시위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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