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지역 대표 가을축제인 송이축제와 연어축제가 올해는 열리지 않습니다.
양양군과 축제위원회는 코로나 19 감염 재확산이 지속되면서 다음 달 8일부터 11일로 예정된 송이축제와 다음 달 22일부터 25일까지 열기로 한 연어축제를 전면 취소하기로 했습니다.
해마다 가을에 개최된 양양 송이축제와 연어축제에는 매년 10만여 명 이상이 방문해 백억 원 이상 지역경제 파급 효과를 거둬왔습니다.
양양군과 축제위원회는 코로나 19 감염 재확산이 지속되면서 다음 달 8일부터 11일로 예정된 송이축제와 다음 달 22일부터 25일까지 열기로 한 연어축제를 전면 취소하기로 했습니다.
해마다 가을에 개최된 양양 송이축제와 연어축제에는 매년 10만여 명 이상이 방문해 백억 원 이상 지역경제 파급 효과를 거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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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양양송이축제·연어축제 개최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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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9-14 09:58:48
양양지역 대표 가을축제인 송이축제와 연어축제가 올해는 열리지 않습니다.
양양군과 축제위원회는 코로나 19 감염 재확산이 지속되면서 다음 달 8일부터 11일로 예정된 송이축제와 다음 달 22일부터 25일까지 열기로 한 연어축제를 전면 취소하기로 했습니다.
해마다 가을에 개최된 양양 송이축제와 연어축제에는 매년 10만여 명 이상이 방문해 백억 원 이상 지역경제 파급 효과를 거둬왔습니다.
양양군과 축제위원회는 코로나 19 감염 재확산이 지속되면서 다음 달 8일부터 11일로 예정된 송이축제와 다음 달 22일부터 25일까지 열기로 한 연어축제를 전면 취소하기로 했습니다.
해마다 가을에 개최된 양양 송이축제와 연어축제에는 매년 10만여 명 이상이 방문해 백억 원 이상 지역경제 파급 효과를 거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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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람 기자 bogu060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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