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수도권 2단계 현장은?…서울, 10인 이상 집회금지 유지

수도권 거리두기가 2단계로 완화되면서 밤 9시 이후 음식점 이용이 가능해진 가운데 현장 방역 상황 점검합니다. 서울시는 10인 이상 집회 금지와 한강공원 밀집지역 일부 통제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추 장관 아들 ‘휴가 복귀 요청’ 또 다른 병사 조사

추미애 법무장관 아들 서 모 씨의 휴가 특혜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당시 당직사병 외에 휴가 복귀를 요청한 다른 병사를 소환조사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추 장관의 아들 서 모씨도 어제 검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윤미향 의원 불구속기소…‘기부금 횡령’ 등 6개 혐의

검찰이 정의기억연대 운영과 관련해 전 이사장인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기부금 횡령과 국가보조금 부정 수령 등 6개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윤 의원은 기부금을 사적으로 유용한 바 없다며 혐의를 전면 부인했습니다.

日, 아베 후임에 스가 선출…한일 관계 전망은?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이 일본 자민당 총재로 선출돼 모레 총리에 취임합니다. 스가 총재는 '아베 전 총리의 노선'을 계승하겠다고 밝혔는데, 앞으로의 한일관계, 심층 분석합니다.

기술 유출 혐의 카이스트 교수 구속…“문제없다”

자율주행차 핵심 기술 권위자인 카이스트 교수가 중국에 기술을 유출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습니다. 하지만 카이스트는 이에앞서 감사를 통해 "문제가 없다"는 결론을 내렸던 것으로 KBS 취재결과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