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 “이상직, 사재 출연해 이스타항공 노동자 책임져야”
입력 2020.09.15 (19:11)
수정 2020.09.15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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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심상정 대표가 이스타항공 창업주인 더불어민주당 이상직 의원에 대해 편법승계와 차명재산, 선거법 위반에 대해 조속히 입장을 밝히고 사재를 출연해 노동자들을 책임지라고 촉구했습니다.
심 대표는 오늘(15일) 당 의원총회에 서면으로 이스타항공 문제는 이상직 의원의 '꼬리 자르기'식 매각으로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며 경영 정상화와 고용보험료 체납 등을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 의원 일가를 둘러싼 횡령과 배임 의혹 등에 대한 검찰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고, 이 의원 측이 계속해서 책임을 회피한다면 국정감사를 통해 규명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심 대표는 오늘(15일) 당 의원총회에 서면으로 이스타항공 문제는 이상직 의원의 '꼬리 자르기'식 매각으로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며 경영 정상화와 고용보험료 체납 등을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 의원 일가를 둘러싼 횡령과 배임 의혹 등에 대한 검찰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고, 이 의원 측이 계속해서 책임을 회피한다면 국정감사를 통해 규명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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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상정 “이상직, 사재 출연해 이스타항공 노동자 책임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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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9-15 19:11:19
- 수정2020-09-15 21:16:26
정의당 심상정 대표가 이스타항공 창업주인 더불어민주당 이상직 의원에 대해 편법승계와 차명재산, 선거법 위반에 대해 조속히 입장을 밝히고 사재를 출연해 노동자들을 책임지라고 촉구했습니다.
심 대표는 오늘(15일) 당 의원총회에 서면으로 이스타항공 문제는 이상직 의원의 '꼬리 자르기'식 매각으로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며 경영 정상화와 고용보험료 체납 등을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 의원 일가를 둘러싼 횡령과 배임 의혹 등에 대한 검찰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고, 이 의원 측이 계속해서 책임을 회피한다면 국정감사를 통해 규명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심 대표는 오늘(15일) 당 의원총회에 서면으로 이스타항공 문제는 이상직 의원의 '꼬리 자르기'식 매각으로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며 경영 정상화와 고용보험료 체납 등을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 의원 일가를 둘러싼 횡령과 배임 의혹 등에 대한 검찰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고, 이 의원 측이 계속해서 책임을 회피한다면 국정감사를 통해 규명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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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기자 id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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