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심, 법정서 쓰러져 병원 이송

입력 2020.09.17 (19:35) 수정 2020.09.17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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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입시비리와 사모펀드 의혹으로 기소된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건강 이상을 호소하다 법정에서 쓰러졌습니다.

정 교수 측은 오늘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30번째 공판에 출석해 건강 이상을 호소했고, 재판부가 불출석을 허가하자 자리에서 일어나려다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정 교수 측 변호인은 "정 교수가 뇌 신경 문제로 치료를 받아왔던 병원에 입원해 검사를 받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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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경심, 법정서 쓰러져 병원 이송
    • 입력 2020-09-17 19:35:12
    • 수정2020-09-17 19:5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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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입시비리와 사모펀드 의혹으로 기소된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건강 이상을 호소하다 법정에서 쓰러졌습니다.

정 교수 측은 오늘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30번째 공판에 출석해 건강 이상을 호소했고, 재판부가 불출석을 허가하자 자리에서 일어나려다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정 교수 측 변호인은 "정 교수가 뇌 신경 문제로 치료를 받아왔던 병원에 입원해 검사를 받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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