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코로나19, 8월 이후 모임·여행서 3백여 명 감염

8월 이후 각종 모임이나 여행을 통해 코로나19에 감염된 확진자가 3백 명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는 추석 연휴 여행과 모임 자제를 거듭 요청했습니다.

택배연대 “분류 작업 거부”…정부 “인력 지원”

전국택배연대가 과중한 업무 부담을 호소하며 다음 주부터 배송 전 분류 작업을 거부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분류 인력 등 하루 만 명을 긴급 지원하기로 하는 등 대응책을 마련했습니다.

대정부질문 마지막 날도 ‘秋 아들 의혹’ 공방

국회 대정부질문 마지막 날에도 추미애 법무장관 아들의 휴가 특혜 의혹을 놓고 여야 공방이 이어졌습니다. 추 장관은 의혹을 거듭 부인하며 검찰 수사 결과를 기다리겠다고 말했습니다.

복잡해진 주택 세법 어떻게 달라졌나?

부동산 대책이 잇따라 나온 뒤 부동산 관련 세금 계산법이 더 어려워졌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다양한 상황에서 주택 세율은 어떻게 적용되는지, 어떤 경우가 다주택에 해당하는지 알기 쉽게 풀이했습니다.

[현장K] 군의원 사유지 앞에 세금으로 다리 건설

경남 거창군이 예산 5천5백만 원을 들여 현직 군의원 사유지 앞에 하천을 건너는 다리를 건설했습니다. 거창군은 관련 기관 협의도 없이 여섯 달 만에 다리를 놨는데, 현장K에서 고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