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내 대형마트 다음 달 1일 한시 휴업

입력 2020.09.18 (21:47) 수정 2020.09.18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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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들의 명절 휴식권 보장을 위해 행정시가 10월 한 달간 제주도내 대형마트의 의무 휴업일을 한시적으로 변경하기로 했습니다.

제주시와 서귀포시는 이 같은 내용의 '대형마트 의무휴업일 한시적 변경 지정'을 고시하고 추석 당일인 다음 달 1일 도내 모든 대형마트의 문을 닫도록 했습니다.

이번 조치로 10월 둘째주 금요일인 9일엔 문을 닫지 않고, 넷째주 토요일인 24일엔 예정대로 휴무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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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도내 대형마트 다음 달 1일 한시 휴업
    • 입력 2020-09-18 21:46:59
    • 수정2020-09-18 22:18:43
    뉴스9(제주)
노동자들의 명절 휴식권 보장을 위해 행정시가 10월 한 달간 제주도내 대형마트의 의무 휴업일을 한시적으로 변경하기로 했습니다.

제주시와 서귀포시는 이 같은 내용의 '대형마트 의무휴업일 한시적 변경 지정'을 고시하고 추석 당일인 다음 달 1일 도내 모든 대형마트의 문을 닫도록 했습니다.

이번 조치로 10월 둘째주 금요일인 9일엔 문을 닫지 않고, 넷째주 토요일인 24일엔 예정대로 휴무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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