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수출·수입 큰 폭 감소
입력 2020.09.18 (22:02)
수정 2020.09.18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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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대구경북의 수출과 수입이 모두 큰 폭으로 줄었습니다.
대구 세관 자료를 보면, 8월 대구경북지역 수출금액은 31억 9천만 달러로 지난해 대비 18% 감소했습니다.
품목별로는 전자제품 수출 감소폭이 가장 컸고 섬유와 차부품, 기계 등도 부진했습니다.
대구경북의 수입은 13억 3천만 달러로 같은 기간 20% 줄었습니다.
대구 세관 자료를 보면, 8월 대구경북지역 수출금액은 31억 9천만 달러로 지난해 대비 18% 감소했습니다.
품목별로는 전자제품 수출 감소폭이 가장 컸고 섬유와 차부품, 기계 등도 부진했습니다.
대구경북의 수입은 13억 3천만 달러로 같은 기간 20%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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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경북 수출·수입 큰 폭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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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9-18 22:02:13
- 수정2020-09-18 22:11:44
지난달 대구경북의 수출과 수입이 모두 큰 폭으로 줄었습니다.
대구 세관 자료를 보면, 8월 대구경북지역 수출금액은 31억 9천만 달러로 지난해 대비 18% 감소했습니다.
품목별로는 전자제품 수출 감소폭이 가장 컸고 섬유와 차부품, 기계 등도 부진했습니다.
대구경북의 수입은 13억 3천만 달러로 같은 기간 20% 줄었습니다.
대구 세관 자료를 보면, 8월 대구경북지역 수출금액은 31억 9천만 달러로 지난해 대비 18% 감소했습니다.
품목별로는 전자제품 수출 감소폭이 가장 컸고 섬유와 차부품, 기계 등도 부진했습니다.
대구경북의 수입은 13억 3천만 달러로 같은 기간 20%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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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영 기자 mysh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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