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일본영사관저 돌 던진 30대 남성 징역 2년

입력 2020.09.19 (22:23) 수정 2020.09.19 (22:2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는 지난해 8월 제주 일본국총영사관 관저 대문을 발로 차고 돌을 던지며, 제2공항 반대 집회 참가자에게 욕설을 하는 등 행패를 부린 현 모 씨에게 재물손괴치상과 상해, 업무방해죄 등을 적용해 징역 2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다수의 피해자를 상대로 연속적으로 범죄를 일으키고 수사과정에서도 비협조적인 자세로 일관했다"며, 선고 이유를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주일본영사관저 돌 던진 30대 남성 징역 2년
    • 입력 2020-09-19 22:23:44
    • 수정2020-09-19 22:29:24
    뉴스9(제주)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는 지난해 8월 제주 일본국총영사관 관저 대문을 발로 차고 돌을 던지며, 제2공항 반대 집회 참가자에게 욕설을 하는 등 행패를 부린 현 모 씨에게 재물손괴치상과 상해, 업무방해죄 등을 적용해 징역 2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다수의 피해자를 상대로 연속적으로 범죄를 일으키고 수사과정에서도 비협조적인 자세로 일관했다"며, 선고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제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