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날씨] 필리핀 남부에 지진…여진 잇따라

입력 2020.09.22 (09:59) 수정 2020.09.22 (11:1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필리핀 남부에서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이번 지진은 민다나오섬에 있는 수리가오델술 주 바야바스시에서 북동쪽으로 66㎞ 떨어진 곳에서 일어났고, 진원의 깊이는 77㎞로 관측됐습니다.

이후에도 규모 2.1에서 5.3의 여진이 계속 발생하고 있는데요.

지진에 따른 쓰나미 경보는 발령되지 않았습니다.

필리핀은 '불의 고리'로 불리는 환태평양 지진대에 자리 잡고 있어 지진과 화산 활동이 잦습니다.

다음은 대륙 별 날씹니다.

오늘 서울과 평양은 쾌청한 가을 하늘이 펼쳐지겠습니다.

마닐라는 소나기가 내리는 가운데 낮기온이 30도까지 올라 후텁지근하겠습니다.

뉴델리에는 천둥 번개가 치면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로마도 벼락 돌풍과 함께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워싱턴은 아침기온이 6도까지 뚝 떨어져 일교차가 20도 가까이 큰 폭으로 벌어지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구촌 날씨] 필리핀 남부에 지진…여진 잇따라
    • 입력 2020-09-22 09:59:08
    • 수정2020-09-22 11:11:01
    지구촌뉴스
필리핀 남부에서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이번 지진은 민다나오섬에 있는 수리가오델술 주 바야바스시에서 북동쪽으로 66㎞ 떨어진 곳에서 일어났고, 진원의 깊이는 77㎞로 관측됐습니다.

이후에도 규모 2.1에서 5.3의 여진이 계속 발생하고 있는데요.

지진에 따른 쓰나미 경보는 발령되지 않았습니다.

필리핀은 '불의 고리'로 불리는 환태평양 지진대에 자리 잡고 있어 지진과 화산 활동이 잦습니다.

다음은 대륙 별 날씹니다.

오늘 서울과 평양은 쾌청한 가을 하늘이 펼쳐지겠습니다.

마닐라는 소나기가 내리는 가운데 낮기온이 30도까지 올라 후텁지근하겠습니다.

뉴델리에는 천둥 번개가 치면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로마도 벼락 돌풍과 함께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워싱턴은 아침기온이 6도까지 뚝 떨어져 일교차가 20도 가까이 큰 폭으로 벌어지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