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소비심리 5개월 만에 하락
입력 2020.09.26 (22:05)
수정 2020.09.26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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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재확산으로 부산지역 소비심리가 5개월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한국은행 부산본부의 소비자동향조사 자료를 보면 이번 달 부산지역 소비자심리지수는 80.4로 지난달과 비교해 7.2포인트 하락했습니다.
부산지역 소비자심리지수는 지난 4월 70.7까지 떨어진 이후 5월부터 오르기 시작해 8월까지 넉 달째 상승했지만 9월 들어서 현재 생활형편과 가계 수입전망, 향후 경기전망 등 대부분의 항목에서 하락세를 보여 소비자심리지수가 다시 하락했습니다.
한국은행 부산본부의 소비자동향조사 자료를 보면 이번 달 부산지역 소비자심리지수는 80.4로 지난달과 비교해 7.2포인트 하락했습니다.
부산지역 소비자심리지수는 지난 4월 70.7까지 떨어진 이후 5월부터 오르기 시작해 8월까지 넉 달째 상승했지만 9월 들어서 현재 생활형편과 가계 수입전망, 향후 경기전망 등 대부분의 항목에서 하락세를 보여 소비자심리지수가 다시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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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확산…소비심리 5개월 만에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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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9-26 22:05:48
- 수정2020-09-26 22:22:59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부산지역 소비심리가 5개월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한국은행 부산본부의 소비자동향조사 자료를 보면 이번 달 부산지역 소비자심리지수는 80.4로 지난달과 비교해 7.2포인트 하락했습니다.
부산지역 소비자심리지수는 지난 4월 70.7까지 떨어진 이후 5월부터 오르기 시작해 8월까지 넉 달째 상승했지만 9월 들어서 현재 생활형편과 가계 수입전망, 향후 경기전망 등 대부분의 항목에서 하락세를 보여 소비자심리지수가 다시 하락했습니다.
한국은행 부산본부의 소비자동향조사 자료를 보면 이번 달 부산지역 소비자심리지수는 80.4로 지난달과 비교해 7.2포인트 하락했습니다.
부산지역 소비자심리지수는 지난 4월 70.7까지 떨어진 이후 5월부터 오르기 시작해 8월까지 넉 달째 상승했지만 9월 들어서 현재 생활형편과 가계 수입전망, 향후 경기전망 등 대부분의 항목에서 하락세를 보여 소비자심리지수가 다시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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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웅조 기자 sal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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