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전북 건설업체 공사수주 증가

입력 2020.10.04 (21:43) 수정 2020.10.04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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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건설업체의 공사수주 등의 실적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올해 상반기 건설공사 계약액을 보면 전북 건설업체는 4조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조 7천억 원보다 48퍼센트 늘었습니다.

지역 업체 하도급 참여 확대와 민간건설공사 수주실적 향상, 새만금사업 지역기업 우대 등의 정책이 상승효과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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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 상반기 전북 건설업체 공사수주 증가
    • 입력 2020-10-04 21:43:39
    • 수정2020-10-04 21:56:45
    뉴스9(전주)
전북지역 건설업체의 공사수주 등의 실적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올해 상반기 건설공사 계약액을 보면 전북 건설업체는 4조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조 7천억 원보다 48퍼센트 늘었습니다.

지역 업체 하도급 참여 확대와 민간건설공사 수주실적 향상, 새만금사업 지역기업 우대 등의 정책이 상승효과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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