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흥·단란주점 ‘집합금지’→‘집합제한’
입력 2020.10.05 (08:25)
수정 2020.10.05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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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오늘부터(5일) 추석 특별방역대책의 하나로 유흥주점과 단란주점 등 5개 고위험시설에 내렸던 ‘집합금지’ 조치를 ‘집합제한’으로 전환합니다.
시는 그러나 집합제한 전환 후에도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해 단 1회라도 적발되면, 집합금지 조치를 내리거나 고발하는 등 강력하게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또 전시·공연을 위한 공공 문화시설은 이용 인원과 객석의 1/2 범위로 개방하고, 도서관에서 오프라인 대출도 재개됩니다.
대전시는 추석 연휴 이후에 코로나19 확산 가능성이 있다며 앞으로 2주간 방역을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시는 그러나 집합제한 전환 후에도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해 단 1회라도 적발되면, 집합금지 조치를 내리거나 고발하는 등 강력하게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또 전시·공연을 위한 공공 문화시설은 이용 인원과 객석의 1/2 범위로 개방하고, 도서관에서 오프라인 대출도 재개됩니다.
대전시는 추석 연휴 이후에 코로나19 확산 가능성이 있다며 앞으로 2주간 방역을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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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유흥·단란주점 ‘집합금지’→‘집합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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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0-05 08:25:54
- 수정2020-10-05 09:02:50
대전시가 오늘부터(5일) 추석 특별방역대책의 하나로 유흥주점과 단란주점 등 5개 고위험시설에 내렸던 ‘집합금지’ 조치를 ‘집합제한’으로 전환합니다.
시는 그러나 집합제한 전환 후에도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해 단 1회라도 적발되면, 집합금지 조치를 내리거나 고발하는 등 강력하게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또 전시·공연을 위한 공공 문화시설은 이용 인원과 객석의 1/2 범위로 개방하고, 도서관에서 오프라인 대출도 재개됩니다.
대전시는 추석 연휴 이후에 코로나19 확산 가능성이 있다며 앞으로 2주간 방역을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시는 그러나 집합제한 전환 후에도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해 단 1회라도 적발되면, 집합금지 조치를 내리거나 고발하는 등 강력하게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또 전시·공연을 위한 공공 문화시설은 이용 인원과 객석의 1/2 범위로 개방하고, 도서관에서 오프라인 대출도 재개됩니다.
대전시는 추석 연휴 이후에 코로나19 확산 가능성이 있다며 앞으로 2주간 방역을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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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환 기자 bar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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