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연속 기획] 존엄한 노후는 가능한가…요양병원 실태는?

요양병원의 건강보험 수가가 치료 종류와 상관없이 환자 1인당 정액으로 지급되면서 일부 병원에서 값싼 복제약이 남발되고 있습니다. 환자 식비의 상당부분도 병원 수익으로 돌아가는 경우도 드러났는데, 요양병원 실태, 연속보도합니다.

신규 확진 102명…“침방울 차단 마스크도 효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다시 백 명을 넘었습니다. 마스크 착용 의무화가 오늘부터 전국으로 확대됐는데, 침방울 차단용 마스크만 써도 보건용 마스크와 비슷한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병역특례 대신 입영 연기”…BTS 발언 中서 논란

그룹 BTS에게도 병역특례를 적용하자는 일부 주장에 선을 그었던 병무청이 입영 연기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전쟁에서 한미가 고난을 겪었다는 BTS의 수상 소감은 중국에서 여전히 논란입니다.

학생부종합전형 ‘불공정 사례’ 다수 적발

교육부 조사 결과 대입 학생부 종합전형에서 자기소개서에 부모 직업 등 금지 항목을 썼는데도 합격한 경우가 다수 확인됐습니다. 교수들이 자녀나 친인척의 전형에 참여한 사례도 있었습니다.

초등학교 1학년에게 욕설·멍 자국…교사 “훈육 차원”

초등학교 1학년 학생이 지니고 있던 녹음기에 학교 교사의 욕설과 폭언이 녹음됐습니다. 학생의 몸에선 멍자국도 발견됐는데, 해당 교사는 훈육 차원이었다고 해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