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완연한 가을, 낮 기온 어제보다 낮아

오늘 아침 출근길 중부지방은 아침 추위가 덜한데 남부지방은 어제보다 더 쌀쌀합니다.

서울은 11.4도로 구름이 이불 역할을 해주면서 기온이 크게 떨어지지 않았는데요.

남부지방은 맑은 하늘 속에 대구 7.9도로 어제보다 5도 정도 낮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16도로 쌀쌀하겠고 대구 21도로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10도 아래로 떨어져 다시 춥게 느껴지겠습니다.

중부지방에는 구름이 끼어있는데요.

차차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전국에는 선선한 가을 바람이 느껴지겠자만 서해안에는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현재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중부지방은 어제보다 기온이 조금 높고요.

남부지방은 대구 8도로 어제보다 1~3도 정도 낮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16도, 대전 19도, 강릉 18도, 광주 20도, 대구 21도로 쌀쌀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상에서 높게 일겠고요.

동해안에서는 너울성 파도를 주의하셔야겠고요.

남해안에서도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아지겠습니다.

당분간 비 소식 없이 맑고 일교차 크겠고요.

대기는 건조해지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