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국감…대마초·성희롱 등 직원 비위 질타

입력 2020.10.14 (21:41) 수정 2020.10.14 (21:4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14일) 국민연금공단에 대한 국회 국정감사에서 여야 의원들은 대마초 흡입과 금품수수, 성희롱, 음주운전 등 직원들 비위에 대한 질타를 쏟아냈습니다.

또 주주권 행사를 놓고는 여야가 적극적 개입과 관치 경제 회귀를 주장하며 첨예하게 대립했습니다.

김용진 이사장은 직원 비위에 대해서는 국민께 거듭 사죄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지속 가능한 국민연금을 위해서는 개혁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국회 차원의 논의도 요청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국민연금 국감…대마초·성희롱 등 직원 비위 질타
    • 입력 2020-10-14 21:41:58
    • 수정2020-10-14 21:46:21
    뉴스9(전주)
오늘(14일) 국민연금공단에 대한 국회 국정감사에서 여야 의원들은 대마초 흡입과 금품수수, 성희롱, 음주운전 등 직원들 비위에 대한 질타를 쏟아냈습니다.

또 주주권 행사를 놓고는 여야가 적극적 개입과 관치 경제 회귀를 주장하며 첨예하게 대립했습니다.

김용진 이사장은 직원 비위에 대해서는 국민께 거듭 사죄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지속 가능한 국민연금을 위해서는 개혁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국회 차원의 논의도 요청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