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염수 안전 문제, 후쿠시마 어민들도 불신
입력 2020.10.16 (21:27)
수정 2020.10.16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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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츠/후쿠시마 어민 : "전문가들은 안심해도 된다고 하지만 그걸 믿을 수가 없는 겁니다."]
1년여 전, 일본 후쿠시마 어민의 말입니다.
안전하다는 일본 정부의 주장을 어민들조차 믿지 않는단 얘기입니다.
"처리된 물도, 70% 이상 오염된 상태다."
원자력안전위원회 엄재식 위원장 역시 처리된 물에도 세슘 등이 포함된 게 확실하다고 했습니다.
일본과 바다를 맞대고 있는 우리로선 위기감 높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1년여 전, 일본 후쿠시마 어민의 말입니다.
안전하다는 일본 정부의 주장을 어민들조차 믿지 않는단 얘기입니다.
"처리된 물도, 70% 이상 오염된 상태다."
원자력안전위원회 엄재식 위원장 역시 처리된 물에도 세슘 등이 포함된 게 확실하다고 했습니다.
일본과 바다를 맞대고 있는 우리로선 위기감 높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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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0-16 21:2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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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츠/후쿠시마 어민 : "전문가들은 안심해도 된다고 하지만 그걸 믿을 수가 없는 겁니다."]
1년여 전, 일본 후쿠시마 어민의 말입니다.
안전하다는 일본 정부의 주장을 어민들조차 믿지 않는단 얘기입니다.
"처리된 물도, 70% 이상 오염된 상태다."
원자력안전위원회 엄재식 위원장 역시 처리된 물에도 세슘 등이 포함된 게 확실하다고 했습니다.
일본과 바다를 맞대고 있는 우리로선 위기감 높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1년여 전, 일본 후쿠시마 어민의 말입니다.
안전하다는 일본 정부의 주장을 어민들조차 믿지 않는단 얘기입니다.
"처리된 물도, 70% 이상 오염된 상태다."
원자력안전위원회 엄재식 위원장 역시 처리된 물에도 세슘 등이 포함된 게 확실하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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