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아프리카 피랍 한국인 선원 2명, 50일 만에 석방

입력 2020.10.17 (21:29) 수정 2020.10.17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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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서아프리카 해상에서 납치된 한국인 선원 2명이 50일 만에 석방됐습니다.

외교부는 지난 8월 가나 앞바다에서 조업을 하다 무장 괴한들에 납치된 한국인 선원 2명이 오늘(17일) 오전 무사히 석방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건강이 대체로 양호한 편으로 주 나이지리아 대사관이 마련한 안전한 장소에 머무르고 있고 비행편이 확보되는 대로 선적 국가인 가나로 돌아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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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10-17 21:29:17
    • 수정2020-10-17 21:3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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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서아프리카 해상에서 납치된 한국인 선원 2명이 50일 만에 석방됐습니다.

외교부는 지난 8월 가나 앞바다에서 조업을 하다 무장 괴한들에 납치된 한국인 선원 2명이 오늘(17일) 오전 무사히 석방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건강이 대체로 양호한 편으로 주 나이지리아 대사관이 마련한 안전한 장소에 머무르고 있고 비행편이 확보되는 대로 선적 국가인 가나로 돌아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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