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덕 의원, “전라선 고속열차 증편·요금 인하해야”

입력 2020.10.18 (22:04) 수정 2020.10.18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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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국토위 소속 김윤덕 의원은 전라선 고속철도 이용객이 올해 코로나19로 줄기는 했지만, 최근 2년 새 하루 평균 이용객이 천 명 넘게 늘었다며 철도공사 등에 증편을 요구했습니다.

김 의원은 또, 수서역에서 출발하는 전라선행 고속열차가 없어 서울을 가려면 2천8백 원이 더 든다며 요금을 내리고, SRT 수서고속열차에 KTX를 붙여 익산역에서 분리해 전라선으로 가는 방안을 검토해줄 것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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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윤덕 의원, “전라선 고속열차 증편·요금 인하해야”
    • 입력 2020-10-18 22:04:57
    • 수정2020-10-18 22:15:47
    뉴스9(전주)
국회 국토위 소속 김윤덕 의원은 전라선 고속철도 이용객이 올해 코로나19로 줄기는 했지만, 최근 2년 새 하루 평균 이용객이 천 명 넘게 늘었다며 철도공사 등에 증편을 요구했습니다.

김 의원은 또, 수서역에서 출발하는 전라선행 고속열차가 없어 서울을 가려면 2천8백 원이 더 든다며 요금을 내리고, SRT 수서고속열차에 KTX를 붙여 익산역에서 분리해 전라선으로 가는 방안을 검토해줄 것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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