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유해물질 논란 마스크 대책 촉구”

입력 2020.10.19 (21:50) 수정 2020.10.19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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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물질 검출로 논란이 된 나노 필터 교체형 마스크와 관련해 시민단체가 대구시교육청에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대구참여연대와 대구의정참여센터는 국정감사가 열리는 경북대 앞에서 시위를 열고, 문제가 된 마스크를 전량 폐기하기로 지난 달 교육청과 합의했지만, 교육청이 일방적으로 합의를 파기한 채 무대응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대구교육청은 지난 6월 23일부터 해당 마스크 사용을 중단시켰고, 대구시와 시민단체에서 합동으로 전문가 자문을 받은 결과 마스크 필터가 인체에 무해하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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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유해물질 논란 마스크 대책 촉구”
    • 입력 2020-10-19 21:50:49
    • 수정2020-10-19 21:52:14
    뉴스9(대구)
유해물질 검출로 논란이 된 나노 필터 교체형 마스크와 관련해 시민단체가 대구시교육청에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대구참여연대와 대구의정참여센터는 국정감사가 열리는 경북대 앞에서 시위를 열고, 문제가 된 마스크를 전량 폐기하기로 지난 달 교육청과 합의했지만, 교육청이 일방적으로 합의를 파기한 채 무대응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대구교육청은 지난 6월 23일부터 해당 마스크 사용을 중단시켰고, 대구시와 시민단체에서 합동으로 전문가 자문을 받은 결과 마스크 필터가 인체에 무해하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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