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소방관 직업병 인정 비율, 전국 ‘최하위’
입력 2020.10.20 (08:36)
수정 2020.10.20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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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행안위 박완주 의원이 소방청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특수건강검진을 받은 강원도 내 소방관 3천 2백여 명 가운데 69.5%인 2천 2백여 명이 건강에 이상이 있었지만, 직업병으로 판정을 받은 경우는 6%인 133명에 불과했습니다.
이는 전국에서 가장 낮은 수치로, 전국 평균인 22%에 크게 못 미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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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소방관 직업병 인정 비율, 전국 ‘최하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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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0-20 08:36:07
- 수정2020-10-20 08:42:52
국회 행안위 박완주 의원이 소방청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특수건강검진을 받은 강원도 내 소방관 3천 2백여 명 가운데 69.5%인 2천 2백여 명이 건강에 이상이 있었지만, 직업병으로 판정을 받은 경우는 6%인 133명에 불과했습니다.
이는 전국에서 가장 낮은 수치로, 전국 평균인 22%에 크게 못 미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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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초 기자 choch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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