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소방관, 쉬는 날 부산서 물에 빠진 여성 구해
입력 2020.10.20 (20:04)
수정 2020.10.20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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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의 한 소방관이 쉬는 날 부산 바닷가에 놀러갔다가 물에 빠진 여성을 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공주소방서 소속 김현모 소방사는 지난 17일 저녁 8시쯤 지인들과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에 갔다가 바다에 빠진 여성을 발견하고 즉시 물에 뛰어들어 해당 여성을 구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여성은 바닷가에서 일행과 대화를 하다 바닷물에 휩쓸렸으며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공주소방서 소속 김현모 소방사는 지난 17일 저녁 8시쯤 지인들과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에 갔다가 바다에 빠진 여성을 발견하고 즉시 물에 뛰어들어 해당 여성을 구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여성은 바닷가에서 일행과 대화를 하다 바닷물에 휩쓸렸으며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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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주 소방관, 쉬는 날 부산서 물에 빠진 여성 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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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0-20 20:04:17
- 수정2020-10-20 20:09:54
공주의 한 소방관이 쉬는 날 부산 바닷가에 놀러갔다가 물에 빠진 여성을 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공주소방서 소속 김현모 소방사는 지난 17일 저녁 8시쯤 지인들과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에 갔다가 바다에 빠진 여성을 발견하고 즉시 물에 뛰어들어 해당 여성을 구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여성은 바닷가에서 일행과 대화를 하다 바닷물에 휩쓸렸으며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공주소방서 소속 김현모 소방사는 지난 17일 저녁 8시쯤 지인들과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에 갔다가 바다에 빠진 여성을 발견하고 즉시 물에 뛰어들어 해당 여성을 구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여성은 바닷가에서 일행과 대화를 하다 바닷물에 휩쓸렸으며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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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현 기자 bs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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