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김종철 대표 “주민을 국토관리자로 지정”

입력 2020.10.20 (21:49) 수정 2020.10.20 (22:1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정의당 김종철 신임 대표가 오늘(20) 경남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행정구역 개편 논의의 전제로 농촌 주민을 '국토관리자'로 지정하자고 제안했습니다.

김 대표는 행정구역 통합이 일방적으로 집행될 경우 농업과 농촌을 폐허로 만들 수 있다며, 국토관리자에게 수당을 지급해 국가 자원을 효과적으로 재분배하자고 말했습니다.

또, 중소 조선소 재생 방안을 정부와 경상남도에 촉구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정의당 김종철 대표 “주민을 국토관리자로 지정”
    • 입력 2020-10-20 21:49:49
    • 수정2020-10-20 22:12:11
    뉴스9(창원)
정의당 김종철 신임 대표가 오늘(20) 경남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행정구역 개편 논의의 전제로 농촌 주민을 '국토관리자'로 지정하자고 제안했습니다.

김 대표는 행정구역 통합이 일방적으로 집행될 경우 농업과 농촌을 폐허로 만들 수 있다며, 국토관리자에게 수당을 지급해 국가 자원을 효과적으로 재분배하자고 말했습니다.

또, 중소 조선소 재생 방안을 정부와 경상남도에 촉구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창원-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