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학교 급식 노동자 전담 대체 인력 제도화”

입력 2020.10.21 (19:28) 수정 2020.10.21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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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교육공무직본부 전북지부는 학교 급식 노동자의 열악한 근무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전담 대체 인력을 제도화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교육공무직본부는 지난 2천13년 전북교육청이 학교 비정규직의 각종 휴가를 실질적으로 보장하기 위해 대체 인력 제도를 운영하겠다고 단체 협약을 맺고도 지금까지 지키지 않는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학교 급식 노동자의 1인당 평균 급식 인원이 다른 공공기관의 2배에 달하는 만큼 노동 강도와 배치 기준 개선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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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노총 “학교 급식 노동자 전담 대체 인력 제도화”
    • 입력 2020-10-21 19:28:56
    • 수정2020-10-21 19:38:28
    뉴스7(전주)
민주노총 교육공무직본부 전북지부는 학교 급식 노동자의 열악한 근무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전담 대체 인력을 제도화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교육공무직본부는 지난 2천13년 전북교육청이 학교 비정규직의 각종 휴가를 실질적으로 보장하기 위해 대체 인력 제도를 운영하겠다고 단체 협약을 맺고도 지금까지 지키지 않는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학교 급식 노동자의 1인당 평균 급식 인원이 다른 공공기관의 2배에 달하는 만큼 노동 강도와 배치 기준 개선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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