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총장, 실험실 사고 치료비 지급 약속

입력 2020.10.22 (21:51) 수정 2020.10.22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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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홍원화 총장이 오늘 국회에서 열린 실험실 사고 당사자 간담회에서 그동안 피해 학생들에게 미지급한 치료비 4억여 원을 모두 지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경북대는 예산 부족을 이유로, 화상 치료를 받던 피해 학생들에게 치료비를 미지급해 국회 국감에서 질타를 받아 왔습니다.

또 이 자리에 참석한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는 대학원생을 산재보험 가입 대상자로 하는 산재보험법 개정안 통과를, 당 차원에서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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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대 총장, 실험실 사고 치료비 지급 약속
    • 입력 2020-10-22 21:51:26
    • 수정2020-10-22 22:01:33
    뉴스9(대구)
경북대 홍원화 총장이 오늘 국회에서 열린 실험실 사고 당사자 간담회에서 그동안 피해 학생들에게 미지급한 치료비 4억여 원을 모두 지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경북대는 예산 부족을 이유로, 화상 치료를 받던 피해 학생들에게 치료비를 미지급해 국회 국감에서 질타를 받아 왔습니다.

또 이 자리에 참석한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는 대학원생을 산재보험 가입 대상자로 하는 산재보험법 개정안 통과를, 당 차원에서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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