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수동서 ‘땅꺼짐’ 발생…인명 피해 없어

입력 2020.10.23 (07:37) 수정 2020.10.23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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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 10시쯤 서울 성동구 성수동 왕복 4차선 도로에서 가로 5m·세로 4m·깊이 1.5m 규모의 땅꺼짐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당시 현장에서 지반 공사가 진행 중이었지만, 모두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습니다.

성동구청 관계자는 "안전을 위해 2개 차로를 통제하고 있다"며 "새벽 사이 복구를 마무리해 출근길 통행에는 지장이 없도록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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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성수동서 ‘땅꺼짐’ 발생…인명 피해 없어
    • 입력 2020-10-23 07:37:46
    • 수정2020-10-23 07:4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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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 10시쯤 서울 성동구 성수동 왕복 4차선 도로에서 가로 5m·세로 4m·깊이 1.5m 규모의 땅꺼짐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당시 현장에서 지반 공사가 진행 중이었지만, 모두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습니다.

성동구청 관계자는 "안전을 위해 2개 차로를 통제하고 있다"며 "새벽 사이 복구를 마무리해 출근길 통행에는 지장이 없도록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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