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노리던 나승엽, 롯데와 최종 계약

입력 2020.10.23 (10:16) 수정 2020.10.23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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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중장거리 타자로 메이저리그 진출을 선언했던 덕수고 내야수 나승엽이 롯데 자이언츠와 최종 계약을 마쳤습니다.

계약 조건은 구단 신인 계약금으로는 역대 2위인 5억원입니다.

이로써 롯데는 올해 대형 고교 유망주인 강릉고 투수 김진욱, 장안고 포수 손성빈 등 3명을 한꺼번에 영입했으며 신인 선수 11명과 입단 계약을 완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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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이저리그 노리던 나승엽, 롯데와 최종 계약
    • 입력 2020-10-23 10:16:52
    • 수정2020-10-23 11:27:11
    930뉴스(부산)
뛰어난 중장거리 타자로 메이저리그 진출을 선언했던 덕수고 내야수 나승엽이 롯데 자이언츠와 최종 계약을 마쳤습니다.

계약 조건은 구단 신인 계약금으로는 역대 2위인 5억원입니다.

이로써 롯데는 올해 대형 고교 유망주인 강릉고 투수 김진욱, 장안고 포수 손성빈 등 3명을 한꺼번에 영입했으며 신인 선수 11명과 입단 계약을 완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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