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사고 방지 ‘컨테이너 크레인 예측 진단’ 기술 개발

입력 2020.10.23 (10:23) 수정 2020.10.23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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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항만 중 부산항에서 안전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가운데 이를 예방하기 위한 컨테이너 크레인 결함 예측 기술을 개발합니다.

부산항만공사는 ‘컨테이너 크레인 예측 진단 서비스 개발’ 사업이 중소벤처기업부 과제에 최종 선정돼 앞으로 3년간 15억 5천만 원을 투입해 관련 기술 개발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크레인 전용 사물인터넷으로 핵심 부품의 속도와 진동, 온도 등을 수집해 실시간 결함 여부를 진단하는 기술이 개발되면 낡은 하역장비로 발생하는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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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전사고 방지 ‘컨테이너 크레인 예측 진단’ 기술 개발
    • 입력 2020-10-23 10:23:00
    • 수정2020-10-23 11:27:11
    930뉴스(부산)
전국 항만 중 부산항에서 안전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가운데 이를 예방하기 위한 컨테이너 크레인 결함 예측 기술을 개발합니다.

부산항만공사는 ‘컨테이너 크레인 예측 진단 서비스 개발’ 사업이 중소벤처기업부 과제에 최종 선정돼 앞으로 3년간 15억 5천만 원을 투입해 관련 기술 개발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크레인 전용 사물인터넷으로 핵심 부품의 속도와 진동, 온도 등을 수집해 실시간 결함 여부를 진단하는 기술이 개발되면 낡은 하역장비로 발생하는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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