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상강, 오후에도 쌀쌀…내일 기온 더 내려가

입력 2020.10.23 (12:17) 수정 2020.10.23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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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상강 절기인 오늘 아침 기온이 뚝 떨어졌습니다.

오후에도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고 주말인 내일 아침엔 서울이 2도까지 떨어지는 등 오늘보다 기온이 더 내려가겠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바깥공기가 확연히 달라졌습니다.

경기북부와 강원도엔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지금도 서울은 10.5도에 머물고 있고 찬바람이 불면서 체감온도는 여전히 10도 아래에 머물고 있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기온 13도 광주 15도 강릉 16도 등 대부분 지역 15도 안팎으로 어제보다 4-5도가량 낮겠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오늘보다 기온이 더 내려가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기온 2도 등 0도 안팎까지 떨어지겠습니다.

내륙와 산지에서는 물이 어는 곳이 수확철 농작물 피해가 없도록 대비하셔야겠습니다.

내일을 고비로 일요일엔 기온이 점차 오르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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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상강, 오후에도 쌀쌀…내일 기온 더 내려가
    • 입력 2020-10-23 12:17:36
    • 수정2020-10-23 13:01:25
    뉴스 12
[앵커]

상강 절기인 오늘 아침 기온이 뚝 떨어졌습니다.

오후에도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고 주말인 내일 아침엔 서울이 2도까지 떨어지는 등 오늘보다 기온이 더 내려가겠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바깥공기가 확연히 달라졌습니다.

경기북부와 강원도엔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지금도 서울은 10.5도에 머물고 있고 찬바람이 불면서 체감온도는 여전히 10도 아래에 머물고 있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기온 13도 광주 15도 강릉 16도 등 대부분 지역 15도 안팎으로 어제보다 4-5도가량 낮겠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오늘보다 기온이 더 내려가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기온 2도 등 0도 안팎까지 떨어지겠습니다.

내륙와 산지에서는 물이 어는 곳이 수확철 농작물 피해가 없도록 대비하셔야겠습니다.

내일을 고비로 일요일엔 기온이 점차 오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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