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주택에서 불…거동 불편한 70대 숨져
입력 2020.10.25 (21:38)
수정 2020.10.25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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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5일) 낮 12시쯤 고성군 거류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뇌경색이 있어 거동이 불편한 75살 서 모 씨가 안방에서 숨진 채 발견됐으며, 주택 68㎡와 가재도구 등이 타 2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안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뇌경색이 있어 거동이 불편한 75살 서 모 씨가 안방에서 숨진 채 발견됐으며, 주택 68㎡와 가재도구 등이 타 2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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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 주택에서 불…거동 불편한 70대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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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0-25 21:38:06
- 수정2020-10-25 21:42:50
오늘(25일) 낮 12시쯤 고성군 거류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뇌경색이 있어 거동이 불편한 75살 서 모 씨가 안방에서 숨진 채 발견됐으며, 주택 68㎡와 가재도구 등이 타 2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안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뇌경색이 있어 거동이 불편한 75살 서 모 씨가 안방에서 숨진 채 발견됐으며, 주택 68㎡와 가재도구 등이 타 2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안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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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석 기자 c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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