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사우나 ‘n차 감염’ 지속…4명 추가 확진

입력 2020.10.25 (21:38) 수정 2020.10.25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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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에서 60대와 30대 등 남성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들은 그제(23일)확진된 천안 254번 확진자의 직장 동료들로, 254번 확진자는 천안 제일보석사우나에서 감염된 걸로 추정되는 60대 여성의 남편입니다.

이에 따라 제일보석사우나와 관련한 코로나19 감염은 모두 21명으로 늘었습니다.

대전에서는 앞서 확진된 50대 여성의 딸로, 자가격리중이던 20대 여성이 발열 등의 증세를 보이다 오늘(25일)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세종에서도 그제(23일) 필리핀에서 입국한 50대 외국인 여성이 자가격리 중 오늘(25일) 확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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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안 사우나 ‘n차 감염’ 지속…4명 추가 확진
    • 입력 2020-10-25 21:38:48
    • 수정2020-10-25 21:48:36
    뉴스9(대전)
천안에서 60대와 30대 등 남성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들은 그제(23일)확진된 천안 254번 확진자의 직장 동료들로, 254번 확진자는 천안 제일보석사우나에서 감염된 걸로 추정되는 60대 여성의 남편입니다.

이에 따라 제일보석사우나와 관련한 코로나19 감염은 모두 21명으로 늘었습니다.

대전에서는 앞서 확진된 50대 여성의 딸로, 자가격리중이던 20대 여성이 발열 등의 증세를 보이다 오늘(25일)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세종에서도 그제(23일) 필리핀에서 입국한 50대 외국인 여성이 자가격리 중 오늘(25일) 확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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