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에게 새 희망을”…지원금 현장 접수
입력 2020.10.26 (23:34)
수정 2020.10.27 (00:0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정부에서 주는 새희망자금의 마지막 현장신청이 시작됐습니다.
각 읍·면·동의 행정복지센터에서 다음달 6일까지 신청을 받는데, 이번 기회를 놓치면 올해는 더이상 지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이상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된 현장 창구에 새희망자금 신청을 위해 소상공인이 찾고 있습니다.
첫 날이라 아직은 신청자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 매출이 급감한 소상공인들은 하루하루가 버겁기만 합니다.
[주민규/음식점 주인: "운영하면 할수록 마이너스가 나니까 더 이상 하기는 힘들 것 같고, 그래서 지금 어떻게 할까 고민 중입니다."]
소상공인 새희망자금은 지난해 연매출 4억원 이하 소상공인 중에서 올 상반기 월평균 매출이 지난해보다 조금이라도 줄었으면 신청이 가능하고, 올해 창업자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국세청의 소득 증빙 서류나 통장 거래내역서 등 현금 매출 인정 자료는 반드시 준비해야 합니다.
울산에서는 추석 전 온라인 신청을 통해 4만 2천여명이 백만원씩 자금을 수령했고, 이번에는 만 5천 명가량이 신청대상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신청은 다음달 6일까지 가능한데, 이번 주는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으로 5부제를 실시하고,다음주는 5부제 적용을 받지 않습니다.
소상공인 지원은 이번이 올해 마지막입니다.
[윤석철/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울산센터장 : "매출 감소를 확인할 수 있는 서류를 제출 하시면 2주 안에 지원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코로나19로 누구보다 어려움이 큰 소상공인에게 지원될 새희망자금 신청은 다음달 6일까지입니다. 잊지말고 꼭 신청하시길 바랍니다.
KBS 뉴스 이상준입니다.
촬영기자:김용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정부에서 주는 새희망자금의 마지막 현장신청이 시작됐습니다.
각 읍·면·동의 행정복지센터에서 다음달 6일까지 신청을 받는데, 이번 기회를 놓치면 올해는 더이상 지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이상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된 현장 창구에 새희망자금 신청을 위해 소상공인이 찾고 있습니다.
첫 날이라 아직은 신청자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 매출이 급감한 소상공인들은 하루하루가 버겁기만 합니다.
[주민규/음식점 주인: "운영하면 할수록 마이너스가 나니까 더 이상 하기는 힘들 것 같고, 그래서 지금 어떻게 할까 고민 중입니다."]
소상공인 새희망자금은 지난해 연매출 4억원 이하 소상공인 중에서 올 상반기 월평균 매출이 지난해보다 조금이라도 줄었으면 신청이 가능하고, 올해 창업자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국세청의 소득 증빙 서류나 통장 거래내역서 등 현금 매출 인정 자료는 반드시 준비해야 합니다.
울산에서는 추석 전 온라인 신청을 통해 4만 2천여명이 백만원씩 자금을 수령했고, 이번에는 만 5천 명가량이 신청대상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신청은 다음달 6일까지 가능한데, 이번 주는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으로 5부제를 실시하고,다음주는 5부제 적용을 받지 않습니다.
소상공인 지원은 이번이 올해 마지막입니다.
[윤석철/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울산센터장 : "매출 감소를 확인할 수 있는 서류를 제출 하시면 2주 안에 지원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코로나19로 누구보다 어려움이 큰 소상공인에게 지원될 새희망자금 신청은 다음달 6일까지입니다. 잊지말고 꼭 신청하시길 바랍니다.
KBS 뉴스 이상준입니다.
촬영기자:김용삼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소상공인에게 새 희망을”…지원금 현장 접수
-
- 입력 2020-10-26 23:34:47
- 수정2020-10-27 00:04:44
[앵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정부에서 주는 새희망자금의 마지막 현장신청이 시작됐습니다.
각 읍·면·동의 행정복지센터에서 다음달 6일까지 신청을 받는데, 이번 기회를 놓치면 올해는 더이상 지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이상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된 현장 창구에 새희망자금 신청을 위해 소상공인이 찾고 있습니다.
첫 날이라 아직은 신청자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 매출이 급감한 소상공인들은 하루하루가 버겁기만 합니다.
[주민규/음식점 주인: "운영하면 할수록 마이너스가 나니까 더 이상 하기는 힘들 것 같고, 그래서 지금 어떻게 할까 고민 중입니다."]
소상공인 새희망자금은 지난해 연매출 4억원 이하 소상공인 중에서 올 상반기 월평균 매출이 지난해보다 조금이라도 줄었으면 신청이 가능하고, 올해 창업자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국세청의 소득 증빙 서류나 통장 거래내역서 등 현금 매출 인정 자료는 반드시 준비해야 합니다.
울산에서는 추석 전 온라인 신청을 통해 4만 2천여명이 백만원씩 자금을 수령했고, 이번에는 만 5천 명가량이 신청대상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신청은 다음달 6일까지 가능한데, 이번 주는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으로 5부제를 실시하고,다음주는 5부제 적용을 받지 않습니다.
소상공인 지원은 이번이 올해 마지막입니다.
[윤석철/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울산센터장 : "매출 감소를 확인할 수 있는 서류를 제출 하시면 2주 안에 지원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코로나19로 누구보다 어려움이 큰 소상공인에게 지원될 새희망자금 신청은 다음달 6일까지입니다. 잊지말고 꼭 신청하시길 바랍니다.
KBS 뉴스 이상준입니다.
촬영기자:김용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정부에서 주는 새희망자금의 마지막 현장신청이 시작됐습니다.
각 읍·면·동의 행정복지센터에서 다음달 6일까지 신청을 받는데, 이번 기회를 놓치면 올해는 더이상 지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이상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된 현장 창구에 새희망자금 신청을 위해 소상공인이 찾고 있습니다.
첫 날이라 아직은 신청자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 매출이 급감한 소상공인들은 하루하루가 버겁기만 합니다.
[주민규/음식점 주인: "운영하면 할수록 마이너스가 나니까 더 이상 하기는 힘들 것 같고, 그래서 지금 어떻게 할까 고민 중입니다."]
소상공인 새희망자금은 지난해 연매출 4억원 이하 소상공인 중에서 올 상반기 월평균 매출이 지난해보다 조금이라도 줄었으면 신청이 가능하고, 올해 창업자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국세청의 소득 증빙 서류나 통장 거래내역서 등 현금 매출 인정 자료는 반드시 준비해야 합니다.
울산에서는 추석 전 온라인 신청을 통해 4만 2천여명이 백만원씩 자금을 수령했고, 이번에는 만 5천 명가량이 신청대상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신청은 다음달 6일까지 가능한데, 이번 주는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으로 5부제를 실시하고,다음주는 5부제 적용을 받지 않습니다.
소상공인 지원은 이번이 올해 마지막입니다.
[윤석철/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울산센터장 : "매출 감소를 확인할 수 있는 서류를 제출 하시면 2주 안에 지원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코로나19로 누구보다 어려움이 큰 소상공인에게 지원될 새희망자금 신청은 다음달 6일까지입니다. 잊지말고 꼭 신청하시길 바랍니다.
KBS 뉴스 이상준입니다.
촬영기자:김용삼
-
-
이상준 기자 lsjun@kbs.co.kr
이상준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