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땅값 3분기 연속 상승…동구는 5년째 하락
입력 2020.10.27 (23:06)
수정 2020.10.27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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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땅값이 올해 들어 3분기 연속 상승세를 이어간 가운데 동구는 조선업 침체 여파로 5년 연속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울산의 땅값은 2분기에 비해 0.57% 오르며 올해 1분기부터 3분기 연속 상승했습니다.
구·군별로는 남구가 0.94%가 올라 상승폭이 가장 큰 반면 동구는 0.15% 하락하면서 하락 폭이 전국에서 두 번째로 컸고 특히 3분기 기준 5년 연속 땅값이 하락했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울산의 땅값은 2분기에 비해 0.57% 오르며 올해 1분기부터 3분기 연속 상승했습니다.
구·군별로는 남구가 0.94%가 올라 상승폭이 가장 큰 반면 동구는 0.15% 하락하면서 하락 폭이 전국에서 두 번째로 컸고 특히 3분기 기준 5년 연속 땅값이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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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땅값 3분기 연속 상승…동구는 5년째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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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0-27 23:06:57
- 수정2020-10-27 23:34:00
울산 땅값이 올해 들어 3분기 연속 상승세를 이어간 가운데 동구는 조선업 침체 여파로 5년 연속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울산의 땅값은 2분기에 비해 0.57% 오르며 올해 1분기부터 3분기 연속 상승했습니다.
구·군별로는 남구가 0.94%가 올라 상승폭이 가장 큰 반면 동구는 0.15% 하락하면서 하락 폭이 전국에서 두 번째로 컸고 특히 3분기 기준 5년 연속 땅값이 하락했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울산의 땅값은 2분기에 비해 0.57% 오르며 올해 1분기부터 3분기 연속 상승했습니다.
구·군별로는 남구가 0.94%가 올라 상승폭이 가장 큰 반면 동구는 0.15% 하락하면서 하락 폭이 전국에서 두 번째로 컸고 특히 3분기 기준 5년 연속 땅값이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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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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