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중기부 이전 저지”…5개 구청장도 “유감”
입력 2020.10.29 (19:12)
수정 2020.10.29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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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의 세종시 이전 움직임에 대해 허태정 대전시장이 "반드시 저지하겠다"고 거듭 밝혔습니다.
허 시장은 오늘(29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대전은 혁신도시로 새출발하라"는 박영선 중기부 장관의 발언과 관련해 "혁신도시 지정에 도움을 준 것은 고맙지만, 혁신도시 지정과 중기부 이전은 전혀 다른 문제"라며 이전을 반드시 저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대전 5개 구 구청장들도 오늘(29일) 서구청에서 모임을 갖고 "지역민을 배제한 중기부의 일방적인 결정에 유감"이라며 "중기부의 이전 계획은 즉각 철회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허 시장은 오늘(29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대전은 혁신도시로 새출발하라"는 박영선 중기부 장관의 발언과 관련해 "혁신도시 지정에 도움을 준 것은 고맙지만, 혁신도시 지정과 중기부 이전은 전혀 다른 문제"라며 이전을 반드시 저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대전 5개 구 구청장들도 오늘(29일) 서구청에서 모임을 갖고 "지역민을 배제한 중기부의 일방적인 결정에 유감"이라며 "중기부의 이전 계획은 즉각 철회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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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태정 “중기부 이전 저지”…5개 구청장도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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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0-29 19:12:59
- 수정2020-10-29 19:30:22
중소벤처기업부의 세종시 이전 움직임에 대해 허태정 대전시장이 "반드시 저지하겠다"고 거듭 밝혔습니다.
허 시장은 오늘(29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대전은 혁신도시로 새출발하라"는 박영선 중기부 장관의 발언과 관련해 "혁신도시 지정에 도움을 준 것은 고맙지만, 혁신도시 지정과 중기부 이전은 전혀 다른 문제"라며 이전을 반드시 저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대전 5개 구 구청장들도 오늘(29일) 서구청에서 모임을 갖고 "지역민을 배제한 중기부의 일방적인 결정에 유감"이라며 "중기부의 이전 계획은 즉각 철회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허 시장은 오늘(29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대전은 혁신도시로 새출발하라"는 박영선 중기부 장관의 발언과 관련해 "혁신도시 지정에 도움을 준 것은 고맙지만, 혁신도시 지정과 중기부 이전은 전혀 다른 문제"라며 이전을 반드시 저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대전 5개 구 구청장들도 오늘(29일) 서구청에서 모임을 갖고 "지역민을 배제한 중기부의 일방적인 결정에 유감"이라며 "중기부의 이전 계획은 즉각 철회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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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mulan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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