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나지 않은 2위 싸움’ 승자는?, KT 앞서가

입력 2020.10.29 (21:53) 수정 2020.10.29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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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2위 경쟁이 시즌 막바지까지 뜨겁습니다.

KT가 황재균의 3경기 연속 홈런포 등을 앞세워 꼴찌 한화를 꺾고 2위로 도약했습니다.

내일까지 승리하면 2위 최종 확정입니다.

2회초 황재균, 한화 오동욱의 초구를 받아칩니다.

그런데 타구가 홈런인지 아닌지 애매합니다.

비디오판독 결과 타구가 왼쪽 폴대에 맞았습니다.

두 점짜리 홈런, 황재균 3경기 연속 홈런포를 가동합니다.

6회 강백호의 홈런까지 터진 KT, 오늘 경기에 이어 내일 최종전까지 승리하면 자력으로 정규시즌 2위를 기록합니다.

두산 김재환이 KIA 선발 양현종의 직구를 받아쳐 오른쪽 담장을 넘깁니다.

석 점짜리 홈런, 2018년 홈런왕인 김재환은 2년 만에 다시 30홈런 고지를 밟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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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끝나지 않은 2위 싸움’ 승자는?, KT 앞서가
    • 입력 2020-10-29 21:53:21
    • 수정2020-10-29 21:59:04
    뉴스 9
프로야구 2위 경쟁이 시즌 막바지까지 뜨겁습니다.

KT가 황재균의 3경기 연속 홈런포 등을 앞세워 꼴찌 한화를 꺾고 2위로 도약했습니다.

내일까지 승리하면 2위 최종 확정입니다.

2회초 황재균, 한화 오동욱의 초구를 받아칩니다.

그런데 타구가 홈런인지 아닌지 애매합니다.

비디오판독 결과 타구가 왼쪽 폴대에 맞았습니다.

두 점짜리 홈런, 황재균 3경기 연속 홈런포를 가동합니다.

6회 강백호의 홈런까지 터진 KT, 오늘 경기에 이어 내일 최종전까지 승리하면 자력으로 정규시즌 2위를 기록합니다.

두산 김재환이 KIA 선발 양현종의 직구를 받아쳐 오른쪽 담장을 넘깁니다.

석 점짜리 홈런, 2018년 홈런왕인 김재환은 2년 만에 다시 30홈런 고지를 밟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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