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통합과 공항 이전 여론조사’ 입장 발표
입력 2020.10.30 (07:44)
수정 2020.10.30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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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시·도통합 제안과 민간공항 이전 여론조사 등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전라남도 이건섭 대변인은 어제 현안 브리핑을 통해 시도 통합과 관련한 시장·도지사의 만남은 “실무진들이 협의 중에 있어 합의문이 작성되는 대로 만날 것으로 기대한다”며 “통합문제가 단순히 ‘차담’으로 논의 할 수 있는 사안은 아니다”고 말했습니다.
또, 광주시가 추진하는 민간공항 전남 이전 시민여론조사와 관련해서도 ”상생을 위해 통합하자고 해 놓고 새삼 시민 여론조사를 하는 것은 약속 파기 수순을 밟고 있는 것 아니냐는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전라남도 이건섭 대변인은 어제 현안 브리핑을 통해 시도 통합과 관련한 시장·도지사의 만남은 “실무진들이 협의 중에 있어 합의문이 작성되는 대로 만날 것으로 기대한다”며 “통합문제가 단순히 ‘차담’으로 논의 할 수 있는 사안은 아니다”고 말했습니다.
또, 광주시가 추진하는 민간공항 전남 이전 시민여론조사와 관련해서도 ”상생을 위해 통합하자고 해 놓고 새삼 시민 여론조사를 하는 것은 약속 파기 수순을 밟고 있는 것 아니냐는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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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남도, ‘통합과 공항 이전 여론조사’ 입장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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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0-30 07:44:45
- 수정2020-10-30 09:19:45
전라남도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시·도통합 제안과 민간공항 이전 여론조사 등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전라남도 이건섭 대변인은 어제 현안 브리핑을 통해 시도 통합과 관련한 시장·도지사의 만남은 “실무진들이 협의 중에 있어 합의문이 작성되는 대로 만날 것으로 기대한다”며 “통합문제가 단순히 ‘차담’으로 논의 할 수 있는 사안은 아니다”고 말했습니다.
또, 광주시가 추진하는 민간공항 전남 이전 시민여론조사와 관련해서도 ”상생을 위해 통합하자고 해 놓고 새삼 시민 여론조사를 하는 것은 약속 파기 수순을 밟고 있는 것 아니냐는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전라남도 이건섭 대변인은 어제 현안 브리핑을 통해 시도 통합과 관련한 시장·도지사의 만남은 “실무진들이 협의 중에 있어 합의문이 작성되는 대로 만날 것으로 기대한다”며 “통합문제가 단순히 ‘차담’으로 논의 할 수 있는 사안은 아니다”고 말했습니다.
또, 광주시가 추진하는 민간공항 전남 이전 시민여론조사와 관련해서도 ”상생을 위해 통합하자고 해 놓고 새삼 시민 여론조사를 하는 것은 약속 파기 수순을 밟고 있는 것 아니냐는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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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철웅 기자 cheol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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