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재정자립도 상승…시·군은 하락
입력 2020.10.30 (22:04)
수정 2020.10.30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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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년 간 강원도의 재정자립도는 올랐지만, 시·군은 떨어진 것으로 타나났습니다.
강원도의 자료를 보면, 올해 강원도의 재정자립도는 25.8%로 2018년보다 5.7% 포인트 올랐습니다.
반면, 18개 시군의 재정자립도는 평균 15.4%로 같은 기간 0.9% 포인트 떨어졌습니다.
특히, 춘천과 원주, 강릉 등 시 지역 재정자립도는 모두 떨어진 반면, 횡성과 영월, 양양 등 일부 군지역은 자립도가 상승했습니다.
강원도의 자료를 보면, 올해 강원도의 재정자립도는 25.8%로 2018년보다 5.7% 포인트 올랐습니다.
반면, 18개 시군의 재정자립도는 평균 15.4%로 같은 기간 0.9% 포인트 떨어졌습니다.
특히, 춘천과 원주, 강릉 등 시 지역 재정자립도는 모두 떨어진 반면, 횡성과 영월, 양양 등 일부 군지역은 자립도가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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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 재정자립도 상승…시·군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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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0-30 22:04:01
- 수정2020-10-30 22:07:31
최근 3년 간 강원도의 재정자립도는 올랐지만, 시·군은 떨어진 것으로 타나났습니다.
강원도의 자료를 보면, 올해 강원도의 재정자립도는 25.8%로 2018년보다 5.7% 포인트 올랐습니다.
반면, 18개 시군의 재정자립도는 평균 15.4%로 같은 기간 0.9% 포인트 떨어졌습니다.
특히, 춘천과 원주, 강릉 등 시 지역 재정자립도는 모두 떨어진 반면, 횡성과 영월, 양양 등 일부 군지역은 자립도가 상승했습니다.
강원도의 자료를 보면, 올해 강원도의 재정자립도는 25.8%로 2018년보다 5.7% 포인트 올랐습니다.
반면, 18개 시군의 재정자립도는 평균 15.4%로 같은 기간 0.9% 포인트 떨어졌습니다.
특히, 춘천과 원주, 강릉 등 시 지역 재정자립도는 모두 떨어진 반면, 횡성과 영월, 양양 등 일부 군지역은 자립도가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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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기숙 기자 hotpenci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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