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20.10.31 (06:01) 수정 2020.10.31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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핼러윈에 유흥가 북적…곳곳 방역 수칙 위반

핼러윈 데이를 맞아 이태원의 클럽은 대부분 휴업했지만 홍대 등에 젊은이들이 모이면서 곳곳에서 방역 수칙 위반이 적발됐습니다. 방역당국은 오늘 밤에도 특별 점검에 나섭니다.

美 하루 신규 확진자 또 최고치…병실 부족 우려

미국의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9만 명 안팎으로 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일주일새 환자가 53만여 명 늘어나면서 일부 주에선 병상 부족 우려가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트럼프·바이든, 북부 핵심 경합주 유세 강행군

다음 달 3일 미 대선을 앞두고 트럼트와 바이든 두 후보의 막판 표심 잡기 경쟁이 치열합니다. 어제 남부 플로리다에 이어 오늘은 북부의 주요 경합주를 도는 강행군에 나섰습니다.

터키에 강진·해일…5백여 명 사상

터키 서부 해안에서 규모 7.0의 강진이 발생해 건물이 무너지고 해일이 일어났습니다. 최소 14명이 숨지고 5백여 명이 다친 가운데 인명 피해가 더 늘 것으로 보입니다.

맑고 큰 일교차…내일 전국 가을비

주말이자 10월의 마지막 날인 오늘 대체로 맑고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밤부터 흐려져 내일은 대부분의 지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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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0-10-31 06: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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핼러윈에 유흥가 북적…곳곳 방역 수칙 위반

핼러윈 데이를 맞아 이태원의 클럽은 대부분 휴업했지만 홍대 등에 젊은이들이 모이면서 곳곳에서 방역 수칙 위반이 적발됐습니다. 방역당국은 오늘 밤에도 특별 점검에 나섭니다.

美 하루 신규 확진자 또 최고치…병실 부족 우려

미국의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9만 명 안팎으로 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일주일새 환자가 53만여 명 늘어나면서 일부 주에선 병상 부족 우려가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트럼프·바이든, 북부 핵심 경합주 유세 강행군

다음 달 3일 미 대선을 앞두고 트럼트와 바이든 두 후보의 막판 표심 잡기 경쟁이 치열합니다. 어제 남부 플로리다에 이어 오늘은 북부의 주요 경합주를 도는 강행군에 나섰습니다.

터키에 강진·해일…5백여 명 사상

터키 서부 해안에서 규모 7.0의 강진이 발생해 건물이 무너지고 해일이 일어났습니다. 최소 14명이 숨지고 5백여 명이 다친 가운데 인명 피해가 더 늘 것으로 보입니다.

맑고 큰 일교차…내일 전국 가을비

주말이자 10월의 마지막 날인 오늘 대체로 맑고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밤부터 흐려져 내일은 대부분의 지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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