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장 ‘인공 눈’ 만들기 시작…이달 말 개장 예상
입력 2020.11.04 (21:49)
수정 2020.11.04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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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산간의 기온이 영하로 떨어진 가운데 강원도 내 일부 스키장들이 인공 눈 만들기 작업을 시작하는 등 개장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평창 용평과 휘닉스, 알펜시아 스키장 등은 오늘(4일) 새벽부터 인공 눈 제설기 60~70대를 가동해 스키 슬로프에 눈을 다지고 있습니다.
올겨울 스키장 개장은 코로나19 영향 등으로 지난해보다 2주 정도 늦은 이달 말에서 다음 달 초쯤으로 예상됩니다.
평창 용평과 휘닉스, 알펜시아 스키장 등은 오늘(4일) 새벽부터 인공 눈 제설기 60~70대를 가동해 스키 슬로프에 눈을 다지고 있습니다.
올겨울 스키장 개장은 코로나19 영향 등으로 지난해보다 2주 정도 늦은 이달 말에서 다음 달 초쯤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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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키장 ‘인공 눈’ 만들기 시작…이달 말 개장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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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1-04 21:49:25
- 수정2020-11-04 21:56:09
강원 산간의 기온이 영하로 떨어진 가운데 강원도 내 일부 스키장들이 인공 눈 만들기 작업을 시작하는 등 개장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평창 용평과 휘닉스, 알펜시아 스키장 등은 오늘(4일) 새벽부터 인공 눈 제설기 60~70대를 가동해 스키 슬로프에 눈을 다지고 있습니다.
올겨울 스키장 개장은 코로나19 영향 등으로 지난해보다 2주 정도 늦은 이달 말에서 다음 달 초쯤으로 예상됩니다.
평창 용평과 휘닉스, 알펜시아 스키장 등은 오늘(4일) 새벽부터 인공 눈 제설기 60~70대를 가동해 스키 슬로프에 눈을 다지고 있습니다.
올겨울 스키장 개장은 코로나19 영향 등으로 지난해보다 2주 정도 늦은 이달 말에서 다음 달 초쯤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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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규엽 기자 bas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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