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스키장 ‘인공 눈’ 만들기 시작…이달 말 개장 예상
입력 2020.11.04 (23:26)
수정 2020.11.05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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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산간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강원도 내 일부 스키장이 인공 눈 만들기를 시작하는 등 올 겨울 개장 준비에 돌입했습니다.
평창군 용평스키장과 휘닉스스키장, 알펜시아스키장 등은 어젯밤(3일) 늦게부터 인공눈 제설기를 60~70대씩 가동해 스키 슬로프에 눈을 다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올 겨울 강원도 스키장은 코로나19 영향 등으로 지난해보다 2주 정도 늦은 이달 말에서 다음 달 초쯤 개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평창군 용평스키장과 휘닉스스키장, 알펜시아스키장 등은 어젯밤(3일) 늦게부터 인공눈 제설기를 60~70대씩 가동해 스키 슬로프에 눈을 다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올 겨울 강원도 스키장은 코로나19 영향 등으로 지난해보다 2주 정도 늦은 이달 말에서 다음 달 초쯤 개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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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스키장 ‘인공 눈’ 만들기 시작…이달 말 개장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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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11-04 23:26:32
- 수정2020-11-05 00:42:30
강원 산간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강원도 내 일부 스키장이 인공 눈 만들기를 시작하는 등 올 겨울 개장 준비에 돌입했습니다.
평창군 용평스키장과 휘닉스스키장, 알펜시아스키장 등은 어젯밤(3일) 늦게부터 인공눈 제설기를 60~70대씩 가동해 스키 슬로프에 눈을 다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올 겨울 강원도 스키장은 코로나19 영향 등으로 지난해보다 2주 정도 늦은 이달 말에서 다음 달 초쯤 개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평창군 용평스키장과 휘닉스스키장, 알펜시아스키장 등은 어젯밤(3일) 늦게부터 인공눈 제설기를 60~70대씩 가동해 스키 슬로프에 눈을 다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올 겨울 강원도 스키장은 코로나19 영향 등으로 지난해보다 2주 정도 늦은 이달 말에서 다음 달 초쯤 개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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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규엽 기자 bas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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