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도당, ‘윤리 규범 위반’ 고창군의원 2명 제명

입력 2020.11.05 (21:48) 수정 2020.11.05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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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은 고창군의장 선거 과정에서 부정 청탁을 하려한 최인규 현 의장과 허위 사실을 유포한 김미란 의원을 제명했습니다.

최 의장은 후반기 의장 선거를 앞두고 동료 의원 가족에게 청탁을 시도하고, 여성 의원을 성희롱해 윤리 규범을 위반했습니다.

해당 의원들이 재심을 신청할 경우, 중앙당 윤리심판원에서 제명 여부를 최종 결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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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당 도당, ‘윤리 규범 위반’ 고창군의원 2명 제명
    • 입력 2020-11-05 21:48:17
    • 수정2020-11-05 21:57:34
    뉴스9(전주)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은 고창군의장 선거 과정에서 부정 청탁을 하려한 최인규 현 의장과 허위 사실을 유포한 김미란 의원을 제명했습니다.

최 의장은 후반기 의장 선거를 앞두고 동료 의원 가족에게 청탁을 시도하고, 여성 의원을 성희롱해 윤리 규범을 위반했습니다.

해당 의원들이 재심을 신청할 경우, 중앙당 윤리심판원에서 제명 여부를 최종 결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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